가볍게 접어 내 가방에 쏙! G스탠드

 

조용한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인터넷을 즐기는 나만의 시간… 종이 한장 무게의 G스탠드와 함께라면 당신의 노마드라이프가 한결 더 가벼워집니다.

G스탠드, 지금 와디즈에서 만나보세요!!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4222

 

종이 한장에 담은 디자이너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속가능한 삶을 디자인하는 Grape Lab의 대표이자 디자이너, 김민양입니다.

저는 IT 분야에서 최첨단 산업과 트랜드를 좇으며 살아가던 10년차 경력의 UX디자이너였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바쁘게만 살아가던 삶에 회의를 느낀 순간,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인생에 있어 좀 다른 모험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영국에서 환경과 사회문제를 디자인으로 풀어보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면서 제가 발견한 것은.. 기술과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으리라는 기술만능, 물질만능주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제 자신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였습니다. 이후, 내 주변을 돌아볼 여유를 가지고 조금 더디지만 함께할 수 있는 이웃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무언가를 디자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많은 자원과 기술들을 하나씩 배제하다보니, 마침내는 종이 한장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Grape Lab, 지속가능한 디자인 실험실

가장 가볍고 간단한 종이를 통해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G스탠드의 시작이었죠.

Grape Lab., 그리고 저는 궁금했습니다. 과연 우리의 가치에 공감하고 우리가 만든 것을 좋아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직접 묻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였죠. 서포터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듣고 스토리를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탄생한 G스탠드 속 간단하지만 중요한 미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빼기의 미학 : 종이 한장, 최소한의 자원과 기술

 

G스탠드는 폐지를 재활용하여 만든 100% 재생지 한 장으로만 만들어집니다. 화학적 접착이나 코팅과 같은 어떠한 가공도 하지 않고 최소한의 기술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 수명이 다하여 버려질 때에도 자연으로 돌아가거나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더하기의 미학 : 조금 느리지만 함께할 수 있는 이웃들

G스탠드는 사랑스러운 이웃들과 함께합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청년들이 비장애인과 차별없는 조건으로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영리예술단체 로사이드’의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한 ‘아트에디션’의 경우, 수익의 50%를 그들에게 배분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G스탠드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볼까요?

 

# 1 종이 한장의 가벼움

카페에서도 책이나 노트북을 독서대에 올려놓고 싶었지만 무거운 독서대를 카페에 가져가긴 힘드셨죠? 이젠 책이나 노트북과 함께 가볍고 작은 G스탠드를 휴대하고 카페로 나가볼까요? 편안한 자세에서 커피와 함께 책과 인터넷을 즐길수 있습니다.

 

# 2 종이 한장의 견고함

아코디언과 같은 기하학적 주름은 31개의 힘을 분산, 지탱하는 튼튼한 축이 되고, 그 축이 다시 한번 꺾이면서 더 견고한 지지구조를 만들게 됩니다.종이 자체는 힘이 없지만, 기하학적 폴딩구조는 한장의 종이를 마치 건축물처럼 안정감 있고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그럼 이러한 구조가 얼마나 튼튼한지 아래 영상으로 한번 보실까요?

다양한 사이즈의 책과 노트북을 G스탠드 위에 자유롭게 펼쳐보세요!

G스탠드만의 숨은 기능

기하학적 폴딩구조는 책과 노트북을 더욱 견고하게 받쳐줄 뿐만 아니라, 사이사이 공간이 노트북의 열기를 자연스럽게 밖으로 내보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G스탠드는 저희 Grape Lab에서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Grape Lab은 국내 및 유럽, 미국, 일본, 중국에서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3 로사이드 발달장애 예술가와의 아트콜라보레이션

G스탠드는 조금 느리고 더디더라도 함께 갈수 있는 실험을 하려고 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돕는 방법 중 후원이라는 방법도 있겠지만, 적극적인 후원의 형태로 그들과 함께하는 영리사업을 선택했습니다. 수개월 동안 복지관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에게 아름답고 독자적인 아트세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들도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멋진 능력들이 있고, G스탠드는 그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캔버스가 되기로 했습니다.

‘G스탠드, 아트에디션’은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3주에 걸쳐 진행된 아트워크샵을 통해, 그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예술적 감성은 G스탠드의 디자인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감동적인 예술작품을 G스탠드와 함께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피라미드의 미로 by 김현우

빠른길 by 김동현

Grape Lab은 아트에디션의 수익 50%를 로사이드와 아티스트에 배분하고, 제작과정에서도 장애, 비장애 구분없는 조건의 고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Grape Lab과 함께한 비영리 예술단체 로사이드를 소개합니다.

로사이드는 낙서 또는 장애의 증상으로 여겨져 버려지던 예술작업, 제도권 교육과 관계없이 지속되어온 독창적인 창작세계를 재조명합니다. 또한 이를 있는 그대로의 표현으로써 존중하고 교감을 통한 소통으로 사회와 연결하는 예술단체입니다.

 

# 4 재생지 100%로 만들어진 자연친화적인 G스탠드

화학적 접착, 코팅 및 커팅 없이, 단 한 장의 100% 재생지로만 만들어졌습니다. 최소한의 자원과 기술을 사용하는 적정기술로, 제품의 소재부터 제작과정, 그리고 버려지는 과정까지 모든 라이프사이클을 친환경적으로 디자인한 G스탠드는 ‘지속가능한 삶을 디자인하는 Grape Lab’의 철학을 반영한 제품입니다.

작은 스티커 하나라도 줄이고자, 세심하게 디자인한 케이스 !

 

G스탠드를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보관도 편리해야겠죠? 책처럼 책꽂이에 그냥 꽂아주세요!

여행의 여유도 함께 하고, 책과 함께 메모나 서류를 꽂아 보세요. 수납하기 애매한 잡동사니를 감각적으로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죠. 침실의 분위기도 업! 책이나 아이패드를 편리하고 예쁘게 올리기만 하면 끝

 

제품정보

크림(좌), 베이지(중), 블랙(우)
아트에디션 : 피라미드의 미로(좌), 빠른길(우)

사이즈 정보

무게 : 110g (케이스 포함)

프레스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코리아’ 10월호 : 가을 독서의 맛을 살려줄 책상 위 소품 10

워크샵 for G스탠드

 

Grape Lab. 지속가능한 디자인실험실

Grape Lab은 환경과 사회문제를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양한 디자인적, 사회참여적 실험을 통하여 재미있는 해결책들을 시도해보는 스튜디오입니다.

‘지속가능한 디자인’이라는 테마 아래, 상품, 서비스 개발 및 전시, 워크샵, 컨설팅 등을 하고 있으며, ‘결과물로써 소비지향적인 디자인’을 너머 상품의 제작방식부터 버려지기까지의, 모든 라이프사이클을 디자인하는 ‘과정으로써의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 주변부에 머물고 있는 소외된 작은 구성원들의 예술적 감각과 버려지는 자원들을 디자인적 관점에서 재발견하고 재해석하여 다양한 심미적, 실용적 실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함께해 주세요!

Grape Lab은 수익보다 배분을 중요시합니다. 성장을 위해 안으로 돈을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이 배분하는 지속가능한 경제적 시스템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Grape Lab이 후원을 받는 비영리사업이 아닌 영리사업으로 운영하는 이유는, 주류에서 벗어나 있는 비주류 경제주체들이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기 위해서입니다.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가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닌, 그들의 예술적 감각이나 기술로 사회에 기여하고, 정당한 댓가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다는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디자이너로서 그들의 재능이 잘 발휘될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가고 싶고, 더많은 장애인들과 함께 수익분배와 더 나은 고용조건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실험이 하나의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가능할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he Connected Road at M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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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rticipatory exhibition started from a road painting by a young artist with learning difficulties, Donghyun Kim ; one of the artists in “Rawside”. He is a specialist in drawing roads. His roads are very detailed and follow logical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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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 Lab collaborated with him in a sustainable way in terms of materials and participation . Wasted cardboard boxes became the perfect canvas for the road painting. Disassembled boxes were big enough and informal structures of the shapes were beautiful and well matched with the complicated road sh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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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formal structures made many branches of roads, so many audience members could engage to link the road together simultane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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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Grape Lab

지속가능한 삶을 디자인하는 Grape Lab

Grape Lab은 환경과 사회문제를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디자인적 실험을 통하여 다양한 해결책들을 시도해보는 스튜디오입니다. ‘결과물로서 소비지향적인 디자인’을 너머 상품의 제작방식부터 버려지기까지의… 모든 라이프사이클을 디자인하는 ‘과정으로서의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소외계층인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감각을 디자인에 참여시켜, 수익배분과 고용을 통한 상생의 경제를 도모하는 시스템으로서의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Grape Lab is a sustainable design lab which is trying various experiments to solve environmental and social issues from a design point of view. We especially focuses on wasted resources and vulnerable people in marginal areas of ou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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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nch of Grapes 1 _Research Project

Written by Alice Kim, Oct 2014

 The Bunch of Grapes

A circular economy system, based on local small businesses in marginal areas.


This research project, “The Bunch of Grapes”, starts from a question in a wider context.    “ Why is Global and social inequality getting worse?”

Mass manufacturing system & economic neoliberalism

k1333099_majorprojectreport.jpggraph1. captured from Introduction to Sociology (by Norton Sociology, 2009)

As can be seen the graph1. and the movie1., global inequality is getting serious and the gap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is widening rapidly.

movie1. ‘Global Wealth Inequality-What you never knew you never knew’ (by TheRulesOrg, 2013)

     Through analysing these two info graphics in more detail, I found two critical common factors. First of all, the starting point of global inequality in both of them is around the year 1800 . This period almost coincided with ‘The Industrial Revolution’, which led mass manufacturing processes between 1760 and 1820. Secondly, the speed at which the GDP gap is widening has been accelerating over the last 20 years. In the 1990s, some new economy theories were generated,such as ‘Neoliberal Capitalism’ and ‘The Global Value Chains’, which addressed free trade for efficiency and productivity.

From this period, many developed countries have started to build a huge number of factories in developing countries, such as China, India, Indonesia and Colombia, to lower the prices and increase the amount of products. This can be seen by graph Image 3, which describes the expansion of the global fashion brand, H&M, you can recognise that the growth rate is remarkable from the 1990s. This kind of big global brands are deteriorating the quality of life in developing countries, hiring vulnerable people to work in bad conditions and dominating local marketplaces.

image03

graph2. Philip Kotler, 2009, Marketing Management, Pearson, p.462

    “For most African exports, free and open markets are not the norm. Most markets are controlled, distorted or even closed. They are dominated by large firms with huge financial resources, advanced technologies and complex supply chains and capital structures.” (Andrew Rugasira, 2013, P. XXIX)

In the result of analysis of economic history over the last two hundred years, I was able to draw two big issues causing inequality. The first problem is the mass manufacturing system operated by global big firms, and the second is ambiguous supply chains caused by economic neoliberalism. The complex supply chain is destroying the local economy. As a response to these two big concerns, my major practical project is about boosting small businesses that preserve sustainable local supply chains, and supporting multi-directional globalisation.

“… just as small businesses are critical to the growth of western economies, smallholder farmers can become a powerful engine for rapid economic growth in Africa. They just need to be encouraged, equipped and empowered.” (Andrew Rugasira, 2013, pXVII)

To boost small businesses and bring them to high-valued markets, accessibility to the global market i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task.

 

<Reference>
Andrew Rugasira (2011) ‘A good African Story: How a Small Company Built a Global Coffee Brand. Vintage Books: London
Philip Kotler (2009) Marketing Management, Pearson
Norton Sociology (2009) Introduction to Sociology
TheRulesOrg (2013) ‘Global Wealth Inequality-What you never knew you never knew’